이 글은 시치프스님의 2008년 4월 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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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sisyphe님의 2008년 4월 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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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비가 내린다. 출근길 라디오 사연들 중...비오면 그때 그사람...첫사랑... 누군가 보고싶다는 사연들이 많이 소개된다. 센치하게 만드는구나.....ㅎㅎ;;;; 2008-04-02 09:52:22
  • 오후가 되니..졸리군...쩝;;;; 2008-04-02 14:52:57
  • 진보신당의 한걸음 전진을 위해...어떤게 있을까???? 2008-04-02 16:16:56

이 글은 sisyphe님의 2008년 4월 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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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sisyphe님의 2008년 4월 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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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에 출근할 때 주변의 나무들의 상태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연녹색의 나뭇잎들이 너무 보기 좋다.... 2008-03-27 11:08:00

이 글은 sisyphe님의 2008년 3월 2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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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sisyphe님의 2008년 3월 2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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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동탄 u-city프로젝트 진행중중중중중중중중중중중중중중중중중중중중중중중중중중중중 2008-03-25 15:18:27

이 글은 sisyphe님의 2008년 3월 2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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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1일 : 예쁘고 착하고 아담한 여자와 결혼....
7월 부터 : 직장구하려다..무직상태로 쭉....
              나의 무직상태를 묵묵히 지켜봐주고있는 여친(아내)에게 고마움을 느낌...
5월27일 : 소개링으로 현재의 아내를 만남....

무의미하게 보냈을 한해를 결혼이라는 인생의 한 획을 긋고 마무리를 하였다.

2008년...
1. 1월안에 새로운 직장 구하기.(이제 말뚝 막아야지.)
2. 2월 : 앞으로의 결혼생활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 수립하기
3. 아내와의 가정생활을 5:5로 하기.(내가할 수 있는일은 내가 하자.)
4. 술과 담배를 줄이기 (술줄이기. 담배 끊어보기 !!!!)
5.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할 수 있는곳을 찾아서 하기.
6. 뱃살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운동하기

2008년에 해야할 일들이다.
이제 혼자가 아니기에....둘이 잘 상의해서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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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술친구 '사바'가 1년간 외국으로 공부하기 위해 떠났다.

좀전에 공항에 마중을 나갔다 들어왔다.

어머니와 친구 한명과 함께... 조촐하게 떠나보냈다.


사바가 누구던가!!!

'바끼통'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했던 귀여운 사바.

'바끼통'에서 영어를 제일 잘해서, 통역을 담당했던 사바.

어른들의 투정을 묵묵히 받아주던 사바.

나이가 어리지만 행동이나 말이 어려보이지 않았던 사바

(어린것이 나이많은 사람들하고만 어울린다고 욕했지만..ㅎㅎ;;;;)

지금은 통번역 공부한다고 안되는 머리로 고생하고 있는 사바...

집에 부담을 안주겠다고 매일 새벽마다 전화 아르바이트하는 사바.

번역일 한다고 출국전날까지 밤을 지새우고 아침에 쌩얼로 공항에 나온 사바.


내가 여친이 없을 때 거의 맨날 불러서 술마셨는데...

사바가 외대앞에서 자취할 때는 외대앞 주변에서...

최근엔 고대앞에서 하숙을 할 때는 고대앞에서 자주 마셨다.

나의 술버릇과 맛탱이 간 모습등...학교 졸업하고 직장생활하면서

사바랑 참 많이 자주 마셨다.

남들은 '둘이 사귀냐?'고도 물어보고, 둘이 차라리 사귀라고도 말하고 했었는데..ㅎㅎ;;;

술마셔서 사귈수있다면 많은 여인들을 사겼을텐데...ㅎㅎ;;;



사바야!!! 몸건강히 공부잘하고 와라!!!


1년뒤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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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약국에서....

INSIDE 2007. 2. 2. 17:17 |

오늘 전직장 동료랑 메신져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동료가 '배고프고 졸립다'는데...문뜩 작년에 있었던 일이 생각났다.

작년에 담배를 끝어보겠다고
금연 패치를 사러 동료2명이랑 약국에 갔었는데....
깜찍, 엽기스런 약 판매 문구를 보고 우리는 자리러질 수 밖에 없었다.

그때, 뉴스, 신문등 매스컴에서 난리를 폈던...
중국에서 반입된 김치에 '기생충알' 발견된 사건......

문구는 이랬다.
"애들한테 밥먹이면 뭐해요!!
 기새충이 다먹는데..."

그 문구를 보고 우리는 바로 '회충약'을 사먹었다.
기생충에게 우리의 에너지를 뺐기지 않기 위해...ㅎㅎ;;;
(기생충도 살 권리가 있다고 한다면.....쩝;;;;; 할말 없음....)

그 문구를 보고 어찌 약을 안먹을 수 있겠나.
그 약국의 약사는 아마도 유머가 있는 약사였을것 같다.

대부분의 문제는 해법이 있을텐데.
위와 유사한 형식의 문을 던져본다. 해법으론 뭐가 있을까!!!

1.  열씨미 일하면 뭐해요!!!  자본가가  다 가져가는데..... (자본가 박멸약이 있으며...)
2.  술마시면 뭐해요!!! 다음날 다 깨는것을.....
      (쭈~~욱~~~ 알콜도수가 체내에 유지되는 술없나! 술회사 다 망하겠네)
3. 조낸 기획서 작성하면 뭐해요!!!   집행도 안하는데....  (시작을 말지...)

Posted by 시치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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