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정책자료집을 PDF버전과 한글 버전으로 다운로드 받을수 있다.(바로가기)


전체 111페이지에 대해서 각 영역별로
진보신당의 정책을 소개하고 있다.

너무 많고, 내가 잘 모르는 영역도 많지만,
22대 대표 공약중에 눈에 쏙 들어오는 공약 부분이 있다.

We CAN 프로그램이다.

We Can 프로그램 = 복지-교육-문화-생태 프로그램
W : Welfare(복지)
E : Education (교육)
C : Cultuer (문화)
And
N : Nature (생태)

대운하가 아니라 We Can 프로그램을 추천해 지역 서민의 삶의 질을 실제로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프로그램이다.

진보신당은 우리사회의 대안을 제시하는 정당이기를 희망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많은 고민과 실천이 필요하리라.
We Can 프로그램은 그런 고민을 볼 수 있어서 좋다.
대운하같은 헉소리나고 뻑가는 공약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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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치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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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sadoarmy님이 그린만평인데...


이랜드 사장에게 전해주고싶은 만평이네요...ㅎㅎ;;;;

그대가 평생일꾼이고싶어하는 하나님께 해고당해야 정신을 차릴듯....


Posted by 시치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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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뉴코아-이랜드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나 또한 노동자이기 때문이다.

그외에 무슨답이 더 필요하겠는가.....


나는 노동자이기에 그들의 투쟁을 지지한다.


하종강님이 쓴 '그래도 희망은 노동운동'의 책에 나오는 글이다.


'비정규직 노동자를 양산할 것이 분명한 법안 내용에 반대하는 노동자들과 사회 불평등 구조가

더욱 심화되는 부작용을 감수하면서 파견 노동자를 전 업종으로 확대하려고 하는 정부 중에서

어느 쪽의 주장이 과연 우리 사회 전체의 장기적인 발전에 유익할까요?

눈앞의 이익 때문에 나라의 백년대계를 거스르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도 희망은 노동운동-P72'


노동자의 임금이 인사오디면 기업 경영에는 당연히 부담이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과도한 임금인상이 원인이 되어 도산한 기업은 거의 없습니다.

노동자의 적정 임금 수준을 유지하면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야말로

지금 우리나라 기업 경영자들이 시급히 해야할 일입니다.

그 책임을 감당하지 못하는 경영자는 바로 무능한 경영인입니다.

'그래도 희망은 노동운동-P75'


Posted by 시치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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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계열사들....

OUTSIDE 2007. 7. 12. 18:22 |
지금 이랜드가 비정규직 차별철폐를 하지 않고 노동자들을 해고하고있다.
130억이라는 엄청난 돈을 교회에 십일조로 헌납하면서, 노동자들에게는 갖은 탄압을 일삽고있다.
그런 이랜드의 노동자들에 대한 탄압에 대한 대응으로 이랜드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제안하고있다.
아래는 이랜드 계열사들이다.

계열사들도 조낸많다....

우리집 아파트옆에 2001아웃렛과 홈에버가 있다.
이 두곳을 자주 이용했는데 앞으로 이용하지 않을 생각이다.
그리고, 대형마트보다는 작은 상점위주로 이용을 하리라...



▲ 이랜드 그룹이 운영하는 유통업체 5곳. ⓒ프레시안

 
▲ 이랜드 그룹이 운영하는 성인 캐주얼 업체 11곳. ⓒ프레시안

 
▲ 이랜드 그룹이 운영하는 숙녀복 업체 14곳. ⓒ프레시안

 
▲ 이랜드 그룹이 운영하는 아동복 업체 15곳. ⓒ프레시안

 
▲ 이랜드 그룹이 운영하는 이너웨어 업체 10개. ⓒ프레시안

 
▲ 이랜드 그룹이 운영하는 패션잡화 업체 5곳.ⓒ프레시안

 
▲ 이랜드 그룹이 운영하는 호텔 및 레스토랑 6곳. ⓒ프레시안
Posted by 시치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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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한국인 4명중 1명 “출세 위해 섹스한 적 있다” 를 봤는데...

패션잡지 에스콰이어지에 나온 기사라는데....기사 내용중 아래 내용이 있었다.

기사 제목부터 맘에 들지 않지만....

일단 기사 내용중에...

'이성과 사귈 때 성관계를 갖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데이트를 3번 할 때까지’란 응답이 19%로 가장 많았고, 5번이 13%, 10번이 19%였다. 그러나 100번이라고 답한 사람도 14명(1.6%)이나 있었다. 미국 조사에선 평균적으로 남성은 3번, 여성은 5번 만난 이후 성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략)

 성관계를 갖지 않고 버틴 최장 기간은 "1개월"이 17%, 3개월과 6개월이 각각 15%와 16%였다. 특히 6개월이상 성관계를 참았다고 답한 사람은 대부분 ‘군대 생활 할 때’였다고 답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서로 좋아하면 섹스를 할 수있는건 당연하겠지만....

내가 36년을 살아오면서 나뿐아니라 내 주위의 사람들은 위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거의(? : 이런 주제로 이야기해본적이 없어서 장담못함)없는것 같다.


그럼, 저기 잡지사 설문조사는 어디서 한거야...

아니면, 나의 인관관계가 너무나 협소해서 그런거야 !!!!!


혹!!! 그럼.....내몸에 사리가 .....

Posted by 시치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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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님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이다.

한미 FTA : 아이들에게 어떤 미래를 물려줄 것인가. 포스트다.

몇몇가지 일상생활속에서 변화가 예상되는 예를 잼(?)나게 들어주신것 같다.


지금 미국에서 FTA막판 딜을 한다고 뉴스에 나오던데..

정작....FTA가 체결되고 나서 우리의 삶에 대해서는 언론 어디에도 말해주지 않는다.

국정 홍보처에선가 나오는 광개토대왕인지 주몽인지 모를 이미지로 만든

미국대륙으로 달려가는 몇몇의 말탄 무리만 나오고

희망찬 문구들만 나올뿐이다.


지난해에 읽은 '한미 FTA폭주를 멈춰라'의 책에서도 기억나는 말이

4인기준으로 연봉 6000만원이 넘지 않으면 이민을 떠날 준비하라'는 것이었다.

지구에서 살기 어렵다는 뜻을 것이다.


돌파구가 없는것인가???

Posted by 시치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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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직장동료 한명이 LG카드를 해지했다.
문득생각나서...ㅎㅎ;;;

천만인 이용하고 있다고 홍보하고 있는 엘지카드...
몇초...몇분...몇시간 동안에 LG카드 사용자는 9,999,999명이다.

엘지카드는 어서 천만인에 대한 숫자를 변경하라!!!!!!!!!!!

Posted by 시치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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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민회에서 제작했던 FTA반대 광고인데..
시간이 좀 지났지만 함 올려 본다.

국정홍보처에서는 수십억을 들여서 FTA의 긍정적인 면을 광고하는데..
농민들이 2억원을 들여서 만든 이 광고를 틀지 못하게한 이 한심함.....

참말로....꼬라지들하고는....


Posted by 시치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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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EBS에서 11시부터 '블러디 썬데이'를 해준단다.


그룹 U2의 노래도 있던데,


이영화를 함 보고싶다.



감독 : 폴 그린그래스
출연 : 제임스 네스빗, 앨런 길디, 디클란 더디
제작 : 아일랜드, 영국, 2002년
방송길이 : 110분


줄거리
1972년 1월 31일, 북아일랜드 데리시에서 17세 청년 제리(디클란 더디)가 신교도 여자 친구 헤스더와 작별 인사를 나눈다. 구교도인 데리시의 주민들은 영국 정부의 불법 억류에 반대하고 시민권을 주장하기 위해 평화 행진을 할 준비를 하고 있다. 모든 집회를 불법으로 규정한 영국군은 공수부대를 투입하고 탱크를 배치하는 등 거리를 봉쇄한다. 이튿날 데리시민권협의회 대표이자 영국의회 하원의원인 아이반 쿠퍼(제임스 네스빗)는 시민 행렬을 이끌고 데리 시내를 행진한다. 그러나 제리를 포함한 일부 청년들은 대열에서 이탈하고, 영국군이 이를 과잉 진압하는 과정에서 사태는 급박해진다. 아이반 쿠퍼는 비폭력적인 시위만이 그동안의 차별과 억압에서 벗어나 정당한 권리를 되찾을 유일한 방법임을 역설하면서 시민들이 행진에 참가하도록 설득했지만, 걷잡을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 것이다. 북아일랜드 지역에서 벌어지는 모든 집회를 불법행위로 규정해온 영국정부는 이번 행진도 잠재적인 폭력사태로 간주, 폭도진압을 위해 공수부대를 포함한 대규모의 군대를 배치하여 데리시를 봉쇄해버린다. 진압군 총사령관 포드 장군(팀 피곳-스미스)은 처음부터 평화시위 자체를 부정하며 시위 중 당연히 발생할 것으로 확신하는 무력행위에 병사들이 즉각 반격하도록 지시한다. 아이반은 충돌을 막기 위해 계획했던 행진루트를 변경하는 등 동분서주한다. 하지만 행진에 참가한 일부 청년들이 대열에서 이탈하여 돌을 던지며 흥분하기 시작하면서 점차 상황은 통제불가능한 사태로 번져가고 만다.
주제
<블러디 선데이>는 북아일랜드 데리시에서 일어났던 실화를 다룬 격렬한 영화다. 이 사건으로 13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부상당했지만, 영국 정부는 30년 가까이 이 사건을 은폐해왔다.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록그룹 U2의 노래 중 ‘선데이 블러디 선데이’는 바로 이 사건을 노래로 만든 것이다. 이야기는 평화 행진을 계획한 하원의원 아이반 쿠퍼를 중심으로 흘러간다. 그리고 여기에 17세 소년과 영국군 지도자와 공수부대원 등 다양한 사람들의 시선이 포개진다. 감독은 주요 인물들의 종교적 배경과 갈등에 따른 에피소드를 보탬으로써 캐릭터를 풍성하게 묘사한다. 영화의 후반부는 당황한 영국군과 통곡하는 유가족을 비추지만 일말의 감상주의도 허용하지 않는다. 관련 당사자를 골고루 등장시키면서 사건을 냉정하게 진단하되, 책임 소재를 분명히 밝히는 그린그래스 감독의 용기 있는 목소리야말로 가장 큰 장점이다. 영화의 주제는 간단하지만 묵직하다. 결코 그 날의 희생자들의 피를 잊지 않는 것이다.

감상 포인트
영화 속 사태가 커져가면서 대대간의 연락이 엉키고 명령은 전달될수록 왜곡되어 영국군의 고무탄과 가스수류탄은 곧 진짜 총알로 대체된다. 결국 공수부대의 무차별 총격으로 노인과 부녀자를 포함해 13명이 숨지고 14명이 부상당하는 참사가 벌어진다. 고요하고 평화롭던 도시 데리는 순식간에 피로 물들고 유족들의 눈물바다로 변한다. 주로 논픽션 TV 드라마를 연출해왔던 영국 감독 폴 그린그래스는 이 사건을 매우 리얼하게 재연한다. ‘피의 일요일’이라 불렸던 그날의 24시간을 마치 다큐멘터리처럼 생생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그렇게 데리시 중심가를 가득 메운 사람들의 행렬을 재연하면서 시위가 어떻게 폭력 사태로 번지게 되었는지를 무척 자세히 그린다. 핸드헬드 기법의 촬영은 현장의 긴장감을 최대한 살려내는데, 그 모습은 지옥 그 자체다. 거의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영화의 이야기는 여느 스릴러 영화의 긴박감 못지않다.

감 독
1955년 영국 서레이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적부터 슈퍼 8밀리 카메라로 영화를 만들었으며 재기 넘치는 호러 단편 애니메이션 등을 작업하기도 했다. 나이가 들어서는 캠브리지 대학을 졸업하면서 본격적인 영화와 다큐 작업을 시작했으며 주로 실화에 바탕을 둔 사회성 짙은 TV용 영화로 주목을 끌었다. 1989년 장편 데뷔작 <리서렉트>로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며 주목받았고, 이후 TV 작업에 매진해 온 그는 케네스 브래너와 헬레나 본햄카터가 주연한 두 번째 장편영화 <비행의 이론>(1998), BAFTA 시상식에서 최우수 드라마상을 수상한 <스테판 로렌스의 살인>(1999) 등을 연출하며 다시 주목받았다. 세 번째 장편영화 <블러디 선데이>는 그에게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과 공동 수상)을 안겨주며 그가 할리우드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 주로 선 굵은 논픽션 드라마를 보여준 그는 영화 <블러디 선데이>의 각본과 감독을 맡았고 평론가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할리우드 진출 이후 다소 장르가 달라 보이는 <본 슈프리머시>(2004)와 <유나이티드 93>(2006)은 그가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능수능란한 연출력으로 할리우드에 안착했음을 보여준다. 현재 2007년 개봉 예정으로 <본 슈프리머시>에 이어 <본 아이덴티티>의 세 번째 이야기 <본 얼티메이텀>을 촬영 중이다.


자료 출처 : http://www.ebs.co.kr/Contents/TV/HighLight_list.asp?paramdate=

Posted by 시치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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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한곡 올림...

Pink Floyd -Wish You Were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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